1930년대 독일 장교에게 흉터가 있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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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sur
19세기에서 20세기 초 독일에서는 보호구를 차고 눈을 가린 체 서로를 난도질하는 결투가 유행했음.

경기의 규칙은 서로 팔 길이 만큼의 거리를 유지하고
오직 공격만 하는 것.
그러니까 회피가 금지임.

왜냐하면 흉터만 남고 안 죽는 싸움이기에
견뎌야 하는 것은 고통 뿐.
그 앞에서 도망치는 것은 비겁한 일이고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는 나약한 사람으로 인식됐기 때문임

결투에 참가하지 않고 의시한테 부탁해서 흉터를 만든 사람도 있었다고 함.
(위 인물은 정정당당하게 결투로 흉터를 만든 좋은 신랑감이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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